[포비즈코리아] 메타커머스 No. 6 뉴스레터

2021. 11. 12.

No. 6 메타커머스가 보내는 여섯 번째 소식지

뉴스레터를 만드는 동안, '인사 한 줄, 정보 한 줄 한 줄 엮어 논 이 페이지가 오늘은 어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책 속눈에 띈 글귀 하나를 이번 뉴스레터에 담으면 좋겠다 싶기도, 다른 기사나 뉴스 속 정보를 공유드리면 좋겠다 싶기도 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 보니, 어느새 직업병이라고 여겨지는 머쓱함이 듭니다.

소리 없이 쌓이는 이메일들 속에 저희 메타커머스의 뉴스레터를 발견해 주시고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심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 정성이 잘 투영되길 바라는 마음을 조용히 담아 오늘도 한 페이지를 보내드립니다. 💌

“쇼핑 만족도 높여라” 새벽배송보다 즉시배송 🛵💨

'퀵커머스'로 시간을 사는 순간

최근 물류 기술 발전 등에 따라 빠른 배달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 슈퍼맘 분들과 같은 소비자들 외 다양한 고객층에도 빠른 배달 서비스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쇼핑으로 인해 힘의 균형점이 소매업체에서 소비자에게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빠른 배달의 시대에 소비자 생활 권역 안 오프라인 인프라는 유통사의 경쟁력이 됩니다.

다양하고 더 빠른 제품 배송 서비스를 요구하면서도 배송 속도에 상관없이 유료 배송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쇼핑객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생각하는 소매업체들은 이러한 온라인 예약, 픽업 서비스, 커브사이드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내놓으며 늘어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재빨리 움직이고 있는 바야흐로 퀵커머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퀵커머스는 도심 내 창고형 거점 또는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생필품을 1시간 내 고객의 집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코로나19로 비대면 주문 수요가 늘어난 데다 1인 가구 수요가 높은 소량 상품 주문이 증가하면서 시장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 판매 채널이 아닌 빠른 배송을 위한 배송 거점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보입니다. 이는 매장의 활용도 향상과 동시에 온라인 유통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물류와 IT의 필연적 연결
메타커머스의 솔루션으로 리딩하는 퀵커머스

퀵커머스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은 소비자 수요가 그만큼 높다는 의미기도 한데요, 업계에서는 2025년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통가에선 시장 진출은 물론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퀵커머스 시장이 이제 태동기인만큼 갈수록 시장 참여자가 늘고 사업 구조도 고도화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폭발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의 수요는 과거에 비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함에 있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습니다.

메타커머스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케이에스넷의 API 마켓 브랜드 '하이픈'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당일 배송-반품이 가능한 물류 플랫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자는 온라인에서 주문받은 제품을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 환경 구축이 손쉬워지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 역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스토어 숍을 개설해 D2D(Door To Door)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메타커머스와 함께 동행하는

전문 파트너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려요 💌

Story 1. 레이드백

A laidback attitude to life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삶을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 제공을 목표로!

10월 뉴스레터에서 프로젝트 사례에서 먼저 소개해 드린 '레이드백' 파트너사의 수장 최혜민 CEO님과 김지훈 CTO 두 분께서 참여해 주신 인터뷰를 지금 바로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Story 2. 찌읏

실제 자체 앱서비스와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어 단순 개발사가 아닌

기획/디자인/개발까지 전 분야를 다루고 있는 전문가!

Q : 메타커머스를 접하게 되신 배경이 궁금해요.

👦 : 자체 쇼핑몰 개발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기존 타사 솔루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어요. 타사 솔루션들의 공통적인 단점은 개발팀이 각종 사업 기획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는 게 대부분이라는 것이었죠. 시중에 소스코드를 파는 곳도 있어 구매해 봤지만 기존의 단점을 해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더 나은 솔루션을 찾겠다는 노력의 결과로 메타커머스를 발견했어요.

Q. 메타커머스를 알게된 이후의 변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 : 타 솔루션으로 개발할 수 없는 프로젝트가 많아 구체화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리젝트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어요. 그런데 메타커머스를 알게 된 후부터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볼륨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저희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Q.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 : 현재 메타커머스 기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니투어, 퍼포먼스, 퍼니피쉬, 피리마켓 이라는 4가지의 프로젝트가 있어요. 요즘은, 단순 쇼핑몰 기능만 필요로 하는 사업 프로젝트는 거의 없어요. 각각의 커스터마이징 툴이 융합된 커머스, 여행정보를 상품에 연동하는 커머스, 인플루언서가 큐레이터가 되는 커머스 플랫폼, 반려견 산책 앱에 쇼핑몰을 결합하는 등 기존 쇼핑몰 솔루션들로는 작업이 어려우나 메타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특성을 잘 적용하여 특화된 서비스 플랫폼 구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들은 보통 상품 정보 커스터마이징, 각종 기능과 숍의 연동, 기존 알고리즘 수정,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주로 원하시며, 저희 찌읏은 대부분의 비용과 기간을 축소하기 위해 쇼핑몰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요구 사항이 기존 유명 솔루션들로는 어려운 케이스가 많았지만 메타커머스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점에 있어 많은 고객사께서 찌읏과 메타커머스를 선택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Q. 메타커머스를 다른 기업에게 소개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 메타커머스는 'SI를 위한, SI 개발자를 위한 솔루션'이에요. 포비즈코리아가 SI를 주로 다루는 기업이다 보니, SI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녹여진 ‘메타커머스’ 솔루션이 탄생되었다 보여집니다. 본질 자체가 이렇기 때문에 솔루션이 마음껏 개발하기 좋게 되어있죠. 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안정적인 것도 중요 고려 요소로 작용했어요.

앞으로도 동반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선두에 두고 힘써주고 계시는 메타커머스의 전문 파트너사를조금 더 특별하게 소개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더 많은 메타커머스 전문 파트너를 만나보세요